대전 맛집 중 오징어국수는 처음 들어봤어요. 현지인 추천하는 식당이었는데요, 두루치기라고 해서 흔히 알고 있던 두루치기일 줄 알았는데 기대했던 농도가 아니어서 놀랐습니다.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는 다양한 음악과 빛의 쇼를 볼 수 있는 공연인데요.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답니다ㅎㅎ 한빛탑 아랫쪽부터 빛이 올라가서 하늘쪽으로 불이 들어오면 레이저로 쏘는 광경이 정말 웅장하고 멋지더라구요.
감독: 이민성 / 수석 코치: 정광석 / 코치: 배효성 · 신수진 / 골키퍼 코치: 권찬수 / 피지컬 코치: 박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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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저도 간식타임으로 찾아갔던 대전 가볼만한곳 중앙시장인데요. 역전시장이랑 같이 있더라고요. 오래된 도심지인만큼 전철에서 이어지는 지하상가에도 기차모양으로 이동공간을 만들어둔것도 특징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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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대전 현충원 중에서도 현충지에서 바라본 풍경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을까 싶은데, 돗자리랑 간식 을 싸들고 따스한 햇볕과 호수를 바라보며 한가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는 것도 행복이겠죠^^ 대전 가볼만한 곳으로 현충원도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간다: 주인공의 동료가 죽는장면이 가양공원 구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에서, 후반 주인공이 적을 상대로 난투극을 벌이는 아파트가 도안동 엘드 수목토에서 촬영되었다.
대전역이 있는 중동, 북쪽으로 정동, 동쪽으로 소제동과 신안동, 남쪽으로 원동이다. 대전이 경부선 철도를 통해 성장한 도시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곳은 그야말로 대전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동네다.
이 동네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그의 자서전인 '무조건 살아, 단 하나의 삶이니까'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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